이종하의 세상사는 이야기

충남 금산군 금산 인삼시장 "원조 김정이 삼계탕" 삼계탕이 생각날 때 가는 맛집으로 십전대보탕이 들어가서 한약 냄새가 찐하고 닭고기는 담백하고 구수하고 고소하고 속이 시원하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춘산 메밀꽃 공주 마암의 또 다른 메밀 맛집으로 점심때는 번호표 받아서 기다려서 먹는 메밀 막국수집으로 육수의 맛은 깊고 깔끔 담백 구수 고소 시원하고 메밀의 쫄깃함이 일품이다. 메밀 막국수 大 하나 시켜서 둘이 먹어도 남는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계백로 개태사 개태사는 논산 제6경으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정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사찰로 왜구의 침략으로 사라졌다가 근대에 재건되고, 개태사의 진전에 태조의 영정을 모시고, 고려 말까지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큰 사찰이었다. 개태사

충북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생선국수 마을 "선광집" 20여 년 전부터 오는 2대째 생선국수를 잘하는 맛집으로 금강 지류 보청천에서 잡은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를 뼈째로 푹 우려낸 국물에 밀국수를 말아 놓은 음식으로 얼큰하고 구수하고 시원하여 속풀이로 제격이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여 보양식으로 최고이다. 선광집 민물고기 튀김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633년 혜구두타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이 이름답고, 대웅보전 고려동종 법화 경절 본사경 쾌불 요사채 설선당 보종각. 등 문화재와 대웅 보존의 관음보살상 벽화와 문살 장식은 볼거리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계룡로 참숯 띠울 석갈비 석갈비가 생각날 때 오는 맛집으로 친절하고 깔끔하고 불내가 적당히 나고 달콤 담백하고 버섯 양파 채소가 들어간 석갈비가 맛있다. 소스는 달콤 시큼 매콤 맛있다 영양 솥밥

대전 동구 추동 대청호 "연향" 지난해 7월 초순에 갔던 맛집으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식 없는 채식으로만 되어있는 식당으로 메뉴는 연잎밥 정식 한가지 대청호반에 있는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로 기대된다. 오늘은 네 팀으로 처음 도착하면 연잎차가 올라온다. 다음 오늘의 죽으로 샐러드 죽으로 담백 고소하다. 계절 전으로 야채전 오늘의 매인 요리로 각종 버섯탕수육 마지막 식사로 연잎밥과 계절 채소 장아찌와 콩고기 식당 연향 샐러드와 담백 고소한 죽 야채전, 호박 튀김 후식 수박

충남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샛고개농원" 금산과 대전의 경계인 샛고개에 있는 농원으로 흑염소고기를 잘하는 맛집으로 4년 전 코로나가 유행 전에 왔던 곳이다. 고향 소꿉친구들 만나서 그동안의 소식 들으며 즐겼다. 샛고개농원

충남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 동학사 초가집 갈비 김치찌개가 맛있는 맛집으로 동학사 글램핑장 동학사 계곡 건너 이삼평 공원으로 이사 오고 몇번 온 곳으로 역시 여기도 홀이 넓고 주차장도 넓지만, 맛집은 다르게 손님들로 북적인다. 갈비김치찌개 동학사 천황봉 등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동학사 글램핑장과 장군봉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서해안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은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 대천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중 하나로 태안 서쪽에 위치하고 길이는 2.5km, 폭 100m로 활처럼 생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북쪽으로는 천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수목원과 함께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명소다. 아이들 어릴 때는 많이도 휴가를 오고, 지금도 일 년에 한 두 번은 찾는 곳이다. 만리포해수욕장 빨강등대 왼쪽 끝 만리포 해수욕장 출렁다리 쪽 오른쪽(북쪽) 끝 만리포해수욕장 전망대(휴장 중) 만리포해수욕장 왼쪽 끝 너울 횟집 너울 횟집에서 본 북쪽 출렁다리 데크길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