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담악 만추
부소담악은 그 절경이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고 알려져 있고, 본래 산이었으나
대청댐 준공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위에 떠 있는 형상이 되고,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부소정쪽으로 많이 가서 이번에는 맞은편 배타는 곳에서)
부소담악
추소정
부소담악 맞은편 양지마을에서
부소담악 가는 길에는 묘 위에 비석이 있다?
묘가 아니라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