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군 지리산대로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은 고려시대부터 뿌리내린 마을로 첫인상이 명당으로 사수천(남사천)이 지리산 물이 마을을 휘돌아가는
사시사철 풍부한 물이 흐르고 해가 깊이 드는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되고, 흙내음 자욱한 고풍스러운 옛 담장길과 싱그러운 담쟁이넝쿨, 수백 년 묵은 고택과 수령이 600년 넘는 매화, 회화나무, 소나무, 아름다운 향나무 등이 어울려
그때 그 시절을 걷는 느낌이다.
이씨고가 입구
주차장, 경화당.
최씨고가 입구
남사예담촌 옛 담장(국가등록문화재 제281호):냇가의 풍무한 돌을 이용한 돌담은 향촌 마을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간직하고 있다.
최씨고가(경남문화재자료 제117호)
남녀 사용 공간을 나누어 공간의 독립성을 부여한 사대부가의 유교적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집으로 1920년에 건축됨
이씨고가(경남문화재자료 제118호)
안채, 사랑채, 외양간채, 곳간채, 안채를 중심으로 ㅁ자형으로 배치된 1700년대 건축물
영모재
사효재
니사재
남사예담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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