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주,뉴질랜드 24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 호머 터널

퀸스타운에서 거울 호수 테아나우 밀포드 사운드 중간 길목의 노동자들의 피와 땀과 여러 명의 인부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험난한 공사였던 호머 터널은 1.2km로 1953년에 완공되었단다. 호머 터널이 유명한 이유는 터널 앞 뒤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절경이다. 호머터널 호머터널 30분 전 협곡 소공원 야생 앵무새 호머 터널 작은 협곡 숲 계곡 밀포드 사운드 도착

뉴질랜드 남섬 선한 양치기의 교회,데카포 호수

선한 양치기의 교회는 맥킨지주의 데카포의 호수의 튀어나온 반도에 돌로 지은, 개척시대의 양치기들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하여 1935년에 지어졌다. 맥킨지 지방의 상징인 루핀스꽃이 만개하였다. *데카포 호수는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로 밀키블루색을 띠며, 맥켄지 북쪽에 자리잡은 호수로 총 32Km로 깊이는 최고 120m이고, 뉴질랜드 남섬 중앙의 크라이스 처치와 퀸스타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뉴질랜드 남섬 켄터베리 대평원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남섬~선한 양치기의 교회(데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동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대평원은 해발 300m 지대에 길이 193km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비옥한 대평원이다. 북쪽으로 콘웨이강, 서쪽으로 서던 알프스, 남쪽으로는 와이타키강이 경계를 이룬다. 대평원은 대부분 양목장과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